‘혹성탈출’ 200만 관객 돌파…‘트랜스포머4’ 500만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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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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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영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이 누적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도 500만명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혹성탈출’은 17일 13만 7500여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누적관객수 209만 600여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트랜스포머4’는 2만 1200여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누적관객수 500만 6500여명으로 집계됐다. 4위다.

2위는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안길강, 이시영의 ‘신의 한 수’로 8만 7600여명을 불러들였다. 누적관객수는 271만 7800여명.

‘주온: 끝의 시작’과 ‘좋은 친구들’이 각각 3만 7400여명(누적관객수 8만 6400여명) 1만 6200여명(누적관객수 31만 4300여명)으로 3위와 5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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