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상반기 외자 유치액 12.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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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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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사]


상반기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외자유치액이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칭다오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 칭다오시 실질 외자유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8% 늘어난 37억8000만 달러에 달했다. 이는 지난 2011년 한해 전체 외자유치액 유치보다 많은 수준으로 사상 최대치다.

구체적으로 500만 달러 이상 외자 사업 프로젝트가 174개로 총 34억 달러를 유치했다. 전체 외자유치액의 90%에 달하는 수준이다.

제조업 프로젝트는 이중 120개로 절반을 차지했다. 제조업 외자유치액은 19억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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