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중국 광둥성(広東省)공안청은 12일 과거 4개월 간의 매춘 집중 단속으로 총 3033명을 구속했다고 발표했다고 중국언론이 보도했다. 매춘 단속으로 이렇게 많은 구속자가 발생한 것은 이례적이다. 공안청은 2월1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광둥성내 사우나, 마사지샵 등 약 94만7000곳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3129곳을 영업정지 처분했다고 밝혔다. 또 형사사건으로 입건된 건수는 1121건에 달했다. 관련기사“영국, 마약ㆍ매춘으로 얻는 경제적 이익 17조”미국 남부에서 한인 여성 3명 성매매 혐의로 체포 #광둥성 #매춘 #중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