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복합물류센터 근로자 심폐소생술 교육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22 11: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22일 군포시 부곡동에 소재한 군포복합물류센터 H동 교육장을 방문해 근로자 5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근로자들이 작업 중 심정지가 발생된 상황을 가정, 초동 조치의 중요성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배워보고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공항, 전철역에 비치돼 있는 자동제세동기 사용법과 생활 속의 응급처치 교육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도 병행했다.

오금119안전센터 정해준 구급대원은 “내 가족, 내 주변에서 언제 닥칠지 모르는 사고로부터 대비하기 위해, 유비무환의 자세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며 항상 안전이 최우선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