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일 쌍용자동차 대표이사가 베이징모터쇼에서 ‘용등중국 만리행(龍騰中國 萬里行)’ 시승행사 선포식을 갖고 있다. ‘용등중국 만리행’은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5월5~17일, 약 2주 동안 2,694km 구간을 달리는 대규모 중국 횡단 시승행사다.[사진제공=쌍용자동차]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쌍용자동차는 20일 중국 베이징 신국제전람중심에서 개막한 2014 베이징모터쇼에서 글로벌 전략차종의 콘셉트카와 현지 전략모델을 선보이고 대규모 중국 횡단 시승행사 선포식을 갖는 등 중국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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