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차이제, 커전둥 환상의 커플…신차 홍보모델로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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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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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차이제, 커전둥. [사진=소시대 공식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화권 환상의 스크린 커플 궈차이제(郭采洁), 커전둥(柯震東)이 상하이 제너럴모터스 쉐보레 브랜드가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홍보모델로 재회했다.

작년 영화 ‘소시대(小時代)’ 시리즈로 환상의 베스트 커플을 자랑했던 궈차이제, 커전둥은 이 브랜드가 출시한 신차의 이미지에 걸맞게 젊음의 생기를 한껏 내뿜으며 젊은층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9일 보도했다.

특히 궈차이제와 커전둥이 현재 중화권 도시 젊은이들의 생활을 대변하는 스타로 인정 받고 있어 도시 젊은이들을 주타깃으로 트랜스포머의 요소를 도입한 개성만점의 신차 이미지를 한껏 돋보이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풋풋한 환상의 콤비 궈차이제와 커전둥이 출연한 신차 홍보용 마이크로영화 “나의 첫 도약’도 이번 달 말경 공개될 예정이라서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업’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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