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획> 김태희·설경구·김기리·김지민·미쓰에이·신승훈 “6주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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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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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1시부터 시계방향으로 아주경제 DB(김태희, 설경구), 코어콘텐츠 제공(김기리), 도로시컴퍼니(신승훈), JYP엔터테인먼트(미쓰에이), 코코엔터테인먼트(김지민)]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글로벌 종합 경제지로 착실히 성장해 온 아주경제신문(www.ajunews.com)이 15일 창간 6주년을 맞았다. 소식을 들은 배우 김태희, 설경구를 비롯해 개그맨 김기리와 김지민, 가수 신승훈과 걸그룹 미쓰에이가 축하인사를 전해 왔다.
 

[사진제공=김태희]

김태희는 “항상 기사 잘 보고 있습니다. 중문신문의 선두, 아주경제 6주년 창간특집호에 축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세계로 도약하길 기원합니다”라고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김태희는 지난 7일 배우 김수현과 함께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3 코스모 뷰티 어워즈(Cosmo Beauty Awards)’에서 ‘드림 아이콘’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2013 코스모 뷰티 어워즈’는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뷰티 시상식으로 유명 인사들이 총 집합하는 시상식 중 하나다.
 

[사진제공=설경구]

지난달 초 개봉한 이준익 감독의 영화 ‘소원’에서 성폭행 당한 딸을 둔 아빠 동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설경구도 “먼저 아주경제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주경제의 앞으로 10년, 20년, 30년이 더욱 기대됩니다”라고 축하했다. 지난 7일 개막해 오는 22일까지 영국 런던 일대에서 열리는 런던한국영화제 참석을 위해 현지 체류 중인 가운데 이메일로 축하 사인을 보내왔다. 설경구는 오는 22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34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사진제공=김기리]

“지난해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남자신인상을 받은 김기리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기리는 “여섯 번째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매년 아주경제의 생일을 축하할 수 있도록 꾸준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진심으로 축하했다. 김기리는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의 ‘놈놈놈’ 코너에서 개그맨 복현규, 유인석과 함께 송필근의 잘생긴 세 명의 친구로 활약 중이다.
 

[사진제공=김지민]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뿜엔터테인먼트’에서 도도하지만 반전 있는 여배우 캐릭터로 출연해 ‘제가 할게요’ ‘느낌 아니까’ 등의 다양한 유행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우먼 김지민도 빠지지 않았다. “아주경제 창간 6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독자들에게 볼거리 가득한 즐거운 뉴스, 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느낌 아니까~”라고 재치 있는 축하 인사를 전했다.
 

[사진제공=미쓰에이]

최근 1년 만에 정규앨범 2집 ‘허쉬(Hush)’로 돌아온 걸그룹 미쓰에이는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린다”면서 “연예기사가 부쩍 많이 보여 기쁘다.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정보, 품격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최고의 언론사가 되길 바란다”고 직접 축하 메시지를 적어 아주경제에 보냈다. 현재 미쓰에이는 ‘허쉬’로 멜론을 비롯한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음원 강자로 입지가 높은 가수 허각, 성시경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승훈]

마지막으로 지난 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미니 3집 앨범 ‘그레이트 웨이브’ 발매를 기념해 ‘더 신승훈 쇼-그레이트 웨이브’ 콘서트를 개최한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은 “아주경제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새로운 비전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신문사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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