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12일 싱가포르 소재 Hotel Fort Canning에서 열린 파이낸스아시아 주최 분야별 최우수 금융기관 시상식에서 ‘한국 내 최우수 외국환은행’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파이낸스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지역 CEO, CFO, 금융감독당국자 및 글로벌 기관투자가들이 구독하는 세계적 권위의 아·태 경제 전문지로서 매년 아시아 주요국의 금융 분야별 최우수은행을 선정·발표하고 있다.
파이낸스아시아는 “외환은행은 한국 내 외국환시장에서 부동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TP서비스 시장의 72% 점유, 웹기반 FX딜링 서비스, 선도·스왑·옵션을 이용한 구조화 헤징 툴과 같이 다양한 신개념의 외국환거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적용해 왔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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