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최고다 이순신' 마지막 촬영… 훈훈한 마무리

손태영/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배우 손태영이 훈훈한 분위기 속에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손태영의 소속사 에이치에이트(H8)컴퍼니 측에 따르면 손태영은 지난 18일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연출 윤성식)의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이날 방송이 30%의 시청률을 넘기면서 촬영 현장 분위기는 더할 나위 없이 화기애애했다.

소속사 측은 “‘최고다 이순신’의 마지막 촬영은 정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시청률도 30%를 넘기면서 분위기가 좋다”며 “손태영은 오는 22일 예정된 종방연에 참석한 후 다음날인 23일 중국으로 떠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촬영 이후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하지만 인터뷰와 화보 요청 모두 응하지 못하고 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손태영은 ‘최고다 이순신’에서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결혼에서 만큼은 순탄하지 않았던 이순신(아이유)의 큰언니 이혜신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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