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측 "결혼 전제 열애 맞지만 본인에게 확인 중" 공식입장

허각./사진제공=에이큐브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가수 허각이 결혼한다는 보도가 있은 가운데 소속사 에이큐브 측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취했다.

스포츠동아는 31일 허각이 사귄지 2년 된 동갑내기 첫사랑과 오는 가을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각은 가수 데뷔 후 우연히 만났다가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 2월 발표한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1440'이 예비신부를 위한 세레나데였다는 후문.

허각 소속사 측은 이날 아주경제에 "허각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것은 맞지만 확정은 아닌 것 같다"며 "그러나 현재 본인에게 확인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공식입장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각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좋은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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