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텐금산, 3분기 41억 매출 예정

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한국타이어그룹 열분해설비업체 아노텐금산은 28일 한국타이어로부터 오는 3분기 41억원 상당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올해 동일 매출은 앞서 1분기 41억원을 합해 82억원에 이른다.

이에 비해 2012년에는 아노텐금산이 한국타이어에서 올린 매출이 없었다.

조양래 회장 맏아들인 조현식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대표는 아노텐금산 지분 97.13%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아노텐금산은 2010년 7월 신설돼 한국타이어그룹으로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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