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한국타이어그룹 열분해설비업체 아노텐금산은 28일 한국타이어로부터 오는 3분기 41억원 상당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공시했다.올해 동일 매출은 앞서 1분기 41억원을 합해 82억원에 이른다.이에 비해 2012년에는 아노텐금산이 한국타이어에서 올린 매출이 없었다.조양래 회장 맏아들인 조현식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대표는 아노텐금산 지분 97.13%를 보유한 최대주주다.아노텐금산은 2010년 7월 신설돼 한국타이어그룹으로 편입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