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의당, 7월 전대서 신임 대표단 선출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진보정의당이 다음 달 21일 전당대회를 개최하고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정의당은 16일 서울 구로구민회관에서 전국대의원대회 격인 ‘혁신 당대회’를 열고, 기존의 집단지도체제를 단일성 지도체제로 바꾸는 내용의 당헌·당규 개편안을 통과시켰다.

정의당은 다음 달 15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과 ARS, 현장 투표를 시행해 한 명의 대표와 세 명의 부대표로 이뤄진 신임 대표단을 선출할 계획이다.

혁신당대회에서는 ‘모두를 위한 복지국가, 평화로운 한반도를 위한 7가지 약속’이란 제목의 결의문도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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