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시가 14일 오후 2시를 기해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서울 서남권의 오존 농도는 이날 오후 2시 서남권 측정소인 강서구에서 평균 0.123ppm을 나타냈다. 주의보 대상지역은 강서구, 양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구 등이다.오존은 농도 규모에 따라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 경보, 0.5ppm 이상 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