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25일 오후 시 직원들과 가족 등 300명을 초청해 신청사와 집무실을 소개하고 공연을 관람하는 ‘서울시 가족 신청사 나들이(Office Coming Day)’행사를 연다.참석자들은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직원 동호회의 클래식 기타 공연과 드럼캣 공연을 관람하고, 레크리에이션과 ‘도전! 희망벨을 울려라’ 퀴즈에 참여한다.
또 신청사를 둘러보는 ‘신청사 통통투어’, 시장 집무실에서 열리는 ‘원순씨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박 시장은 집무실을 찾는 참가자들과 덕담을 글로 써준다.
한편, 박 시장은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집무실에서 ‘제14회 시장과의 주말데이트’ 행사를 연다. 장애인 콜택시 불편사항 개선, 양천구 목3동 일대 재건축 추진, 은평뉴타운 주차장 지하연결 통로 설치 등 3가지 안건을 두고 시민 12명의 이야기를 듣는다.
이어 오후 5시에는 시민청 갤러리에서 열리는 ‘더 바트렛 서울 쇼 - 영국의 실험적 건축展’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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