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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화신 시청률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SBS '돈의 화신'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돈의 화신은 지난 방송보다 1.5% 포인트 하락한 14.6%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차돈(강지환)은 지세광(박상민) 음모로 황해신용금고 횡령 누명을 쓰는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취조실에서 이차돈은 지세광에게 "우리 이제 그만 가면들 벗죠?"라며 자신이 이강석임을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드라마인 MBC '백년의 유산'은 22.6%로 1위를 기록했으며, KBS '대왕의 꿈'은 10.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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