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고' 짜고 쳐 게임머니 싹쓸이 후 "현금과 바꿀래?"

  • '맞고' 짜고 쳐 게임머니 싹쓸이 후 "현금과 바꿀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군산해양경찰서는 13일 게임 사이트에서 이용자들을 상대로 게임머니를 현금을 받고 거래한 혐의로 A(45)씨 등 4명 일당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2005년부터 최근까지 게임머니를 판매해 48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6대의 컴퓨터를 이용해 포커맞고등 게임에 접속 서로서로 짜고 치는 수법으로 이용자들의 게임머니를 모두 따고 현금과 맞교환했다.
 
경찰은 더 있을지 모를 여죄를 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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