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신세경 아이라이너' 3주만에 품절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네이처리퍼블릭은 10일 올 가을 메이크업 컬렉션으로 선보인 '프로방스 플레르 젤 아이라이너 1호 버건디'가 출시 3주만에 물량 1만개가 품절돼 전격 재입고 됐다고 밝혔다.

지난 달 초 선보인 이 제품은 '신세경 아이라이너'라는 애칭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카렌듈라 추출물이 함유된 부드러운 젤 텍스처 펜슬 타입 제품으로 간편하고 손쉽게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재입고에 맞춰 오는 16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3가지 아이라인 중 따라하고 싶은 스타일을 골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정품 200개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