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인천환경공단 3대 이사장에 백은기(57) 전 인천시의회 사무처장이 20일 취임했다.백 이사장은 송도고교와 인하대(행정학과)를 나왔다. 1975년 인천 남구청에서 공직에 입문한 뒤 인천시 감사관, 항만공항물류국장, 건설교통국장을 역임했다.1982년과 1994년에 각각 사회정화유공자 표창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임기는 2015년 9월까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