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낙과 팔아주기 발 벗고 나서

  • -20일부터 수도권 주요 하나로클럽에서 사과 반값 판매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농협은 연이은 태풍에 따른 피해로 시름에 빠져있는 사과 농가를 돕기 위해‘낙과 팔아주기 운동’을 20일부터 23일까지 수도권 주요 하나로클럽(양재, 창동, 고양, 성남, 수원, 인천, 신촌, 서대문) 8개점에서 진행한다.

태풍 피해지역인 영주, 봉화, 영덕 등 주요산지의 사과 낙과 5만봉(150톤)을 선별해 정상 대비 50% 할인된 가격인 6900원(3kg)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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