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연료비 연동제가 지켜지지 않는 경우, 현재 도입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LNG를 수입할 수 있다면 기업가치는 증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는 미수금 증가는 기업가치 감소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향후 미수금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주 연구원은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았던 미수금이 이달부터 감소하고 있다”며 “아시아 천연가스 도입가격은 4개월 전 두바이 유가와 관련이 높은데 두바이 유가가 4월이후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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