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유통 단계를 거치지 않고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이번 행사는 태풍으로 인해 비상이 걸린 식탁물가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기존 농산물은 복잡한 유통구조로 농민은 싼 값에 제품을 넘기고 소비자가 비싸게 사는 문제점이 있었다.
김포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 공급과정의 불합리성을 적절히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며 "금빛나루 장터와 김포농산물 소비운동에 많은 참여와 관심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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