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오클락, 오클락 트레일러 운행

  • 찾아가는 체험 서비스 제공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CJ오쇼핑의 소셜커머스 ‘오클락’이 지난 9일 브랜드 홍보와 고객 체험서비스 실시를 위해 ‘오클락 트레일러’를 운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오클락 트레일러(O’Clock Trailer)는 4.5톤급 트레일러를 개조한 버스로, 오클락의 카테고리별 판매 제품의 이미지를 전시해두고 오클락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오클락은 트레일러의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린 고객에게 커피 교환권을 제공하고, 각종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팻다운’·‘오하루견과’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오클락 트레일러에 비치된 아이패드를 통해 오클락에 가입하거나 소셜커머스에 대한 개선점을 제출한 고객에게 선물을 나누어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오클락 트레일러는 지난 9일 과천 서울랜드를 시작으로, 홍대·신촌·가로수길 등 서울 경기 지역의 번화가에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 휴가철 시즌에는 해운대 등 해수욕장, 겨울에는 스키장 등에서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CJ오쇼핑 프론티어사업팀 관계자는 “온라인 플랫폼인 소셜커머스를 아직 생소해 하는 고객들을 위해 찾아가는 고객 밀착형 마케팅의 일환으로 오클락 트레일러를 운행하게 됐다”며, “오클락 트레일러가 방문하는 지역이나 타겟 고객의 특성에 맞춰 이벤트와 사은품을 변경하는 고객 맞춤 전략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