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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1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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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미 노동부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달과 변동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1월 0.2%, 2월 0.4%, 3월 0.3%로 3개월 연속 상승세이던 소비자 물가가 연료비 하락에 따라 안정세로 돌아선 것이다.

가격 변동이 심한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도 3월에 이어 0.2% 상승하는데 그쳤다.

휘발유 가격은 2.6%, 천연가스는 1.8% 하락했으며 식음료는 0.2% 상승했다.

4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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