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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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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준영 기자=정부가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한 5ㆍ10 부동산대책을 내놓으면서 건설주가 소폭 반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건설업종지수는 171.06을 기록, 전일 대비 1.66% 상승했다. 이에 비해 코스피는 1951.21로 0.04% 오르는 데 머물러 있다.

건설업종 시총상위 5개 종목 가운데 현대산업개발을 제외한 현대건설(2.54%), GS건설(2.03%), 대우건설(0.33%), 대림산업(0.62%)이 나란히 상승세다.

현대산업개발도 2% 이상 내렸다가 낙폭이 0.2%선으로 좁혀지는 모습이다.

정부는 다른 지역보다 수요가 많은 서울 강남 3구에 대한 투기지역 지정을 풀어 이 지역을 중심으로 침체된 주택시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서민을 위한 중소형ㆍ임대주택 공급도 늘려 주택시장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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