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포드 신용등급 한 단계 상향

(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회사 포드의 신용등급을 ‘투자 수준’으로 올렸다.

이날 피치는 포드와 산하 자동차 금융사인 포드 크레디트의 신용 등급을 각각 BB+에서 BBB-로 한 단계 올려 잡고 신용 전망도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BBB-는 투자 등급의 최하위 단계다.

포드는 지난 7년간 ‘투기’ 등급을 받았다. 현재 무디스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포드에 투기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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