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작동신호기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 버튼을 눌러 신호를 바꿀 수 있는 장치이다.
보행자 통행이 적은 반면 차량 통행이 많은 지역에 보행자 작동신호기를 설치,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조치라고 시는 설명했다.
또 시는 5000만원을 들여 운전자가 야간에 횡단보도의 위치를 미리 알 수 있도록 별내면 창학리 3단지 입구 등 10곳에 고효율 LED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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