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30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2011년 우수 선수들에 대한 시상식을 열고 지난해 일본골프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상금왕에 오른 배상문을 MVP로 뽑았다.
최우수 프로선수상은 작년 한국프로골프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가 받았다. 최우수 아마선수상은 지난해 일송배, 송암배 등 주요 아마추어 대회를 휩쓴 김효주(대원외고)에게 돌아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