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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의왕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가 관내 거주하고 있는 북한 이탈주민에게 손수 만든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시는 “21일 관내 거주중인 북한이탈주민 5세대를 찾아 김장김치 (13kg 5박스)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김치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이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격려차원에서 마련됐다.
시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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