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위, 맥월드 베이징展 참가업체 지원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가 22일부터 4일간 중국 베이징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맥월드 아시아 베이징 2011’ 전시회에 참가한 국내업체를 지원한다.
저작권위는 4개 부스로 구성된 한국관을 설치, ‘저작권기술 해외전시 지원사업’에 선정된 4개 업체의 수출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위 관계자는 “중소 저작권 기술 업체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첫 사업인 만큼 전시 기간에 바이어 상담 및 수출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애플사 주최로 아시아에서 9년 만에 열리는 이번 맥월드 전시회는 세계 150여개국 미디어업체가 참가하며, 정보기술(IT) 유관 종사자, 네티즌, 블로거 등 20만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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