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전문 서울척병원 신축 이전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척추관절전문 서울척병원은 지난 5일 성북구 길음동 현대백화점 옆으로 이전해 총 18층 규모의 98병상으로 확장 개소했다고 6일 밝혔다.

이전 병원은 척추센터, 비수술치료센터, 관절센터, 운동재활센터, 건강검진센터 등 센터 개념의 도입으로 전문적인 수준을 더욱 강화했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특히 관절센터를 별도의 진료센터로 확대해 관절 분야의 전문성을 높였다.

기본 병실을 5인실로 구성하고 전문간병인 상주 병실을 무료로 운영하며, 서울시 소재 병원으로는 처음으로 무장애시설을 인증 받아 장애인들이 병원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