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IMF 총재에 라가르드 지지”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브라질 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의 차기 총재로 크리스틴 라가르드 프랑스 재무장관을 지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측근들을 인용, “브라질 정부가 신흥국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IMF 개혁 작업을 계속하겠다고 약속한 라가르드 장관을 지지하기로 했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질 정부는 수일 안에 라가르드 장관 지지를 공개적으로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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