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진흥원 개원 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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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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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과학기술진흥 종합지원기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19일 개원 1주년 기념 토론회를 열었다.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전신인 경기과학기술센터(2008년)와 경기바이오센터(2005년)가 전략적 통합을 통해 지난해 5월 개원했다.

과학·산업 분야 기술에 관한 연구와 진흥을 통해 기술개발을 촉진함으로써 지역 내 산업 고도화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설립 목적이다.

진흥원은 과학기술정책 연구 및 추진전략 수립, 연구개발(R&D) 사업 지원 및 운영, 산학연 기술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바이오산업 지원체계 구축 등 도내 과학기술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난 1년간 추진해왔다.

진흥원은 과학기술정책연구와 기술개발사업 등에 있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진흥원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국내 지역혁신 클러스터의 리더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지자체 과학기술진흥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한 13가지 중점 추진과제를 실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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