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메가그린키위로 1000억 번다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18일 비앤에프 인터내셔널(주)와 메가그린키위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주도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엔 우근민 제주지사와 송명규 비앤에프 인터내셔널 회장, 주한 그리스대사관 아싸나시오스 까라빼짜스 경제상무참사관 등이 참석했다.

도는 도내 농가에서 메가그린키위 재배를 확대하면 1000억원의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앤에프 인터내셔널은 메가그린키위를 개발한 그리스 아그로하라사로부터 아시아지역 특허권을 부여받은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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