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측은 강진 피해로 세계 각국의 지원과 재정적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일본을 돕고자 흰색과 붉은색 조명을 이용한 점등식을 열 예정이라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따라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스카이 타워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메네라KL, 중국 마카오 타워 그리고 서울의 한 유명 타워 등 다른 나라의 유명 빌딩과 타워들도 4일 현지 일몰 시각에 맞춰 흰색과 붉은색 조명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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