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운행되는 광역급행버스는 정류소 수를 대폭 줄이고 (36개→ 8개) 운행경로도 고속도로와 간선도로만을 운행하게 된다. 이에 기존 버스보다 운행시간이 15분~20분 정도 단축된다는 게 국토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입석을 금지하고 차량 내 공기청정기 설치 및 LED를 통한 버스위치 알림 및 잔여좌석안내 서비스가 제공되는 39인승 이하의 고급형 차량을 사용키로
했다.
한편 이번 노선 확대로 경기·인천에서 서울로 운행하는 버스 공급 좌석수가 1일 1만1271개가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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