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정은 지난해 12월 2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눈에 띄게 달라진 외모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현정은 통통한 외모의 건강미 넘치던 예전 모습과는 달리 갸름해진 턱선이 확연히 드러날 정도였다.
그는 지난 2일에도 검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의 사진 몇 장을 다시 올렸다. 이 사진 역시 ‘롱다리 미녀’라 불릴 만큼 늘씬한 몸매가 더욱 돋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쉬는 기간 동안 대체 뭘 했는데 이렇게 변했냐’ ‘컴백은 언제 쯤’ ‘너무 달라져 못알아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현정은 2008년 6월 8집 앨범 활동을 끝으로 잠정 휴식기에 들어갔으며, 다음달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곡 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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