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과정 중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신입행원 40여 명은 본점 직원을 대상으로 음식을 제공했다.
포장마차 주위에는 모금함이 설치돼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했다. ‘사랑의 포장마차’ 행사로 모금된 기금은 지역 불우이웃시설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하춘수 대구은행장은 “신입행원 때부터 자연스럽게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체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대구은행은 지역에 기반을 둔 대표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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