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민나 기자) 잘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쓰는 것은 더 중요하다. 또 잘 쓰기 위해서는 잘 벌기도 해야 한다. 저자는 ‘아메리칸 베네픽터’ 등 부자와 관련한 잡지에서 기자로 일했다. ABC·CNN 등의 방송에 출연해 부자의 투자습관, 라이프스타일 등을 조언한 ‘부자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이 책에 담았다.이 책은 2년 동안 ‘포브스400’과 전자공시시스템 등 관련 자료를 샅샅이 뒤지고 지역 신문기자를 만나 100개 도시의 최고 부자를 찾아 인터뷰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최고 부자들의 공통점과 멘토,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힘들게 얻는 교훈 등 현대 미국 부자의 모든 것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단숨에 부자 되는 비법은 싣지 않았다. 다만 미국 그리고 세계 어디에서나 통용되는 근본적인 ‘부의 철학’ 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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