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장은 이날 국회 집무실로 찾아 온 김 총리에게 "국회의원이 청문회를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직접 청문회를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총리의 "청문회 과정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느겼다"며 "국회 의견과 국민의 의견을 많이 들어야 겠다"는 말에 박 의장은 "국회에 많이 나와 의원들과 자주 만나는 것이 소통"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또 "국회의원들이 국민 속에 살면서 어려운 사람들과 서민.약자들 이야기를 많이 듣나는다"며 "국회에 자주 나와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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