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 에코청정가습기 2종 출시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생활가전업체 리홈은 공기청정과 가습 기능을 동시에 갖춘 '에코청정가습기' 2종(모델명: 고급형 하이브리드LNH-D400M, 보급형 LNH-D401)을 내달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디스크 회전으로 물을 증발시켜 가습하는 '자연 기화 가습 방식'을 채용했다. 또한 가습 시 공기 탈취효과까지 볼 수 있는 '에코에어(ECO-AIR)' 필터도 장착됐다.  

내부 물통과 수조필터를 분리할 수 있어 청소시 용이하며, 필터와 향균디스크, 향균볼 등은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유지비 부담도 전혀 없다.

특히 고급형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가습기 내에 히팅장치를 적용돼 있어 동급대비 가습량(400ml/h)이 풍부하다. 겨울철 실내온도를 유지하면서 가습할 수 있는 '온풍 가습기능'과 사용하지 않을 때 토출구를 통해 먼지가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는 '토출구 자동개폐시스템'도 적용됐다.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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