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전남 광주시장 선거 예비후보 경선이 정동채, 강운태, 이용섭 후보의 3파전으로 좁혀졌다.
민주당 광주시장 정동채 예비후보와 양형일 예비후보가 정동채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정 후보 측은 20일 "어제와 오늘 정 후보와 양 후보에 대한 일반시민 지지도 여론조사를 한 결과, 지지도가 앞선 정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은 다음달 10일 시민배심원제 평가와 당원전수 여론조사 결과 각 50%를 반영해 광주시장 후보를 최종적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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