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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그레험 DHL 서플라이 체인 아태지역 최고경영자(맨 왼쪽) 등 DHL 아태지역 임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DHL코리아) |
DHL이 프로스트&설리번 아시아 태평양 지역 운송 및 물류 시상식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DHL은 올해의 제조물류 서비스기업과 그린물류 서비스기업에 선정됐으며 고객만족도 부문에서도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아태지역 운송 및 물류산업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수상은 설리반 자체 조사분석 및 업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토대로 결정된다.
폴 그레이엄 DHL 서플라이 체인 아시아태평양지역 최고 경영자는 “이번 수상은 공급망을 더 최적화히기 위해 기반 시설과 정보기술에 투자해 온 성과”라고 말했다.
한편 DHL은 오는 2020년까지 탄소 효율성 30% 향상을 목표로 고 그린(Go Green) 기후보호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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