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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승무원이 6월1일부터 서비스되는 여름맞이 특별 기내식 중 하나인 삼계탕을 선보이고 있다. |
아시아나항공이 국제선노선에서 제공하는 ‘여름맞이 특별 기내식’은 여름을 대표하는 삼계탕, 삼계죽, 삼계찜 등 닭과 한방재료를 이용한 건강식이다.
또 한국 전통의 흑미와 흑임자를 이용한 건강 수프, 김치를 곁들인 시원한 냉소면 등 다양한 기내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퍼스트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에는 콜드 수프(COLD SOUP)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특별 기내식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나는 봄나물비빔밥, 매실화채, 도토리묵 국수 등 계절별 특색을 고려한 식재료를 이용해 특별 기내식을 서비스하고 있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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