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승용차협회(CPCA)는 올해 중국의 승용차(세단,SUV,다목적 차량,미니버스 포함) 판매가 전년비 15~16% 증가가 예상되지만, 당초 판매 증가 전망치 20%를 하회할 것이라고 최근 전망했다. 이는 중국의 긴축정책으로 기업과 개인들의 승용차 구매 수요 위축이 예상된데 따른 것이다. 실제 중국 시장의 5월 승용차 판매는 전년 동월비 18.1% 증가했으나 전월대비 두달 연속 감소했다. 중국의 5월까지 승용차 판매는 14.7% 증가한 280만대, 생산은 18% 증가한 300만대를 기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