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도 따르면 미국 전문가들은 올해 자국내 판매대수가 1991년 이래 처음 전년비 100만대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수익성 높은 픽업트럭과 SUV의 판매실적의 경우 포드, GM, 다임러크라이슬러 등 미국 빅3는 물론 도요타의 신형 툰드라 판매도 부진한데 따른 것이다.
닛산의 곤 사장은 미국시장이 2011년 이전에 회복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낙관론도 대두되고 있다.
GM의 산업분석 담당 이사는 신용경색이 더 이상 확대되지 않을 것이고, 차 판매도 2분기에는 저점을 통과해 하반기에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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