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LG텔레콤 휴대폰 대기화면 서비스 개편

   
 
LG텔레콤(사장 정일재)은 야후코리아와 제휴를 맺고, 휴대전화 대기화면 서비스인 ‘오늘은?’의 채널을 5개에서 10개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개편으로 채널이 기존 5개(뉴스, 날씨, 운세, 스포츠, 연예)에서 스포츠연예, 이벤트, 재테크, 잡코리아, 디시인사이드 등 10개로 늘어난다.

매월 900원의 이용료를 내면  잡코리아(월정액 1,500원)와 디시인사이드(월정액 900원)를 제외한 모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고, 별도의 무선인터넷 접속이나 정보이용료가 부가되지 않는다.

신종명 기자 skc11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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