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오늘의 인사> ◇경기 포천시 △4급 ▷건설교통국장 조대룡 ▷안전도시국장 임승일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숙 △5급 ▷가족여성과장 최선희 ▷자치행정과장 박기영 ▷포천동장 양성환 ▷영중면장 김진희 ▷문화체육과장 황희석 ▷군내면장 홍숙경 ▷도시정책과장 안광호 ▷회계과장 이윤경 ▷기획예산과장 박상진 ▷시민안전과장 이일선 ▷정보통신과장 송영범 ▷환경지도과장 최명식 ▷기후환경과장 김수경 ▷토지정보과장 정남 ▷산림공원과장 김홍탁 ▷건축과장 전영창 ▷복지정책과장 이영재 ▷징수과장 김인엽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도로과장 전웅배 ▷농업지원과장 양성이 2025-06-27 14:11:53
  • <오늘의 부고> ▲최병홍씨 별세, 영근씨(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부총장) 부친상=26일, 강릉아산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8일 오전 9시, 장지 솔향하늘길. ☎ 033-610-5981 ▲인귀수씨 별세, 이영자씨 남편상, 동석(토비스안양사업장 기구개발팀 수석연구원)·동민씨(스포츠서울 편집부 기자) 부친상, 배정윤·박미옥씨(전자신문 편집부 기자) 시부상=27일, 화성시 함백산장례식장 접객실 1(27일 오전 11시30분부터 조문 가능), 발인 29일 오후 3시40분, 장지 함백산추모공원. ☎ 031-293-4244 2025-06-27 14:11:20
  • [속보] 소방, "교대역 인근 도시가스 누출 사고 2명 경상" 소방, “교대역 인근 도시가스 누출 사고 2명 경상” 2025-06-27 14:09:59
  • '165억 관세포탈' 오비맥주 대표 등 10명 재판 넘겨져 오비맥주 임원들이 맥아를 수입하면서 165억원 상당의 관세를 회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 조세범죄조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관세) 위반 등 혐의로 오비맥주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과 협력업체 대표 등 10명을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중 관세포탈을 주도한 오비맥주 구매팀 이사 정모씨는 구속 기소됐으며, 오비맥주와 협력업체 등 6개 회사는 양벌규정으로 함께 기소됐다. 오비맥주 임원들은 2018년 9월~2023년 7월 할당 물량을 초과한 맥아를 다른 업체를 거쳐 국내에 유통하는 방 2025-06-27 14:07:00
  • 내란특검 '1호 기소' 김용현 재판, 내달 17일 시작 지난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추가 기소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위계 공무집행방해·증거인멸교사 혐의 사건에 대한 재판이 다음 달 시작된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는 김 전 장관의 1차 공판준비기일을 다음 달 17일 오전 10시로 정했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재판에 앞서 범죄 혐의에 대한 피고인 측의 입장을 확인하고 증거조사 계획을 확정하는 절차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재판과 달 2025-06-27 14:01:57
  • [로펌라운지] 세종, 日기업고객 대상 '한국의 노동법' 세미나 법무법인(유) 세종(세종, 오종한 대표변호사)은 지난 26일 '일본 기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한국의 노동법'을 주제로 진행된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세종은 이번 세미나가 새 정부 출범 이후 노동 분야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주한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한일 노동법 차이점과 통상임금·직장 내 괴롭힘 등에 대한 양국 간 문화적 차이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본 기업들에 대한 법률자문을 비롯해 한일 교류에도 적극 기여한 김앤장 출신 2025-06-27 13:47:06
  • 검찰, '대장동' 김만배 징역 12년·유동규 징역 7년 구형 검찰이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배임 혐의 1심 공판에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에게 징역 12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징역 7년·벌금 17억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결심공판에서 재판부에 이러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씨에게는 6112억원, 유 전 본부장에게는 8억5000만원의 추징금도 명령해달라고 했다. 검찰은 "민간업자들은 천문학적인 이익을 취득했고 피해는 고스란히 지역 주 2025-06-27 13:42:00
  • [속보] 교대역 인근 가스 누출…역무실 직원 1명 병원 이송 교대역 인근 가스 누출…역무실 직원 1명 병원 이송 2025-06-27 13:28:04
  • [속보] 檢, '대장동 사건' 김만배 징역 12년·유동규 징역 7년 구형 檢, '대장동 사건' 김만배 징역 12년·유동규 징역 7년 구형 2025-06-27 12:45:21
  • 法 "고려아연 5300억 신주발행 무효"…1심 영풍 승소 고려아연과 최대주주 영풍 간의 경영권 갈등 재판에서 법원이 영풍의 손을 들어줬다. 1심은 고려아연이 2023년 9월 현대자동차그룹의 해외 계열사 에이치엠지(HMG)글로벌에 발행한 5000억원 규모의 신주발행을 취소해야 한다고 봤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최욱진 부장판사)는 영풍이 고려아연을 상대로 제기한 신주발행 무효 소송1심 선고기일에서 27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이날 재판부는 "고려아연이 2023년 9월 13일 진행한 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 104만5430주 신주발행을 무효로 한다"고 선고했다. 2025-06-27 12:05:11
  • [속보] 교대역 가스 누출로 일대 통제…경찰 "진공상태 조치중" 교대역 가스 누출로 일대 통제…경찰 "진공상태 조치중" 2025-06-27 11:47:39
  • [속보] 서울 지하철 교대역에 가스 유입…지하철 무정차 서울 지하철 교대역에 가스 유입…지하철 무정차 2025-06-27 11:33:10
  • 서울 지하철 2호선 교대역 11번 출구 외부 도시가스 배관 파손…무정차 통과 서울 지하철 2호선 교대역이 가스 유입으로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2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호선 교대역 11번 출구 외부 도시가스 배관 파손으로 유출된 가스가 역사에 유입돼 내·외선열차 무정차 통과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열차 이용에 참고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경찰청 교통정보센터는 "서초대로(이수역 방면) 교대역 10번, 11번 출구 앞에서 포크레인이 가스 배관을 건드리는 사고로 진행 방향 전면 통제됐다"고 알렸다. 2025-06-27 11:32:24
  • [속보]법원 "고려아연, 신주발행 무효"…영풍 1심서 승소 법원 "고려아연, 신주발행 무효"…영풍 1심서 승소 2025-06-27 11:01:34
  • 김건희, 오늘 아산병원 퇴원..."정당한 소환엔 응할 것" 민중기 특별검사팀 출범 전 우울증 등을 이유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던 김건희 여사가 27일 퇴원한다. 김 여사의 변호인은 "오늘 퇴원 수속 절차를 밟을 예정이고 당분간 집에서 치료를 이어갈 것"이라며 "(특검팀의) 법규에 따른 정당한 소환 요청에는 성실히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여사는 지난 4월 11일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한 후 자택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서 칩거를 이어갔다. 이어 대선 투표일인 지난 3일 투표소에 나와 공개 행보를 펼쳤다. 김 여사는 지난 16일부터 지병 2025-06-27 10:54:07
  • [속보] 대구·광주 등 남부지방 올해 첫 폭염주의보 발효 대구·광주 등 남부지방 올해 첫 폭염주의보 발효 2025-06-27 10:17:36
  • 尹, 28일 내란 특검에 출석..."김홍일·송진호 변호사 입회"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는 28일 오전 10시 내란 특검 소환 조사를 앞둔 가운데, 김홍일·송진호 변호사가 입회할 예정이다. 윤 전 대통령 측은 27일 오전 공지를 통해 "내일 윤 전 대통령 특검 대면조사에는 김홍일, 송진호 변호사 두 명이 입회한다"고 말했다. 또한 출입 방식이 협의되지 않더라도 이날 조사에 출석할 방침을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특검에 비공개 출석을 요청하고 특검이 불허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비공개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아도 이번 조사에 응하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2025-06-27 09:50:01
  • 대구서 60대 부부와 30대 딸 숨진 채 발견…부검 예정 대구에서 60대 부부와 30대 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오전 10시께 대구 동구 도동의 한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에서 60대 남녀와 30대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차량은 시동이 켜진 상태였다. 경찰은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이나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 2025-06-27 09:4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