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노동계 1만1260원·경영계 1만110원…최저임금 4차 수정안
[종합] 노동계 1만1260원·경영계 1만110원…최저임금 4차 수정안 내년 최저임금 수정 요구안으로 노동계가 시간당 1만1260원, 경영계는 1만110원을 내놨다. 올해 최저임금은 현재 1만30원이다.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8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와 사용자위원들은 이 같은 4차 수정안을 각각 제시했다. 지난 회의 때 내놓은 2차 수정안에서 노동계는 100원 내리고, 경영계는 20원 올린 것이다. 최초 요구안 제시 때부터 지금까지 노동계의 요구안은 시간당 1만1500원(올해 대비 14.7% 인상)→1만1500원(14.7% 인상)→1만1460원(14.3% 인상)→1만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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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장연 "장애인 권리 국정과제로"…탑승시위·단식 돌입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장애등급제 폐지 6년을 맞은 1일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는 이뤄지지 않았다"며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전장연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경복궁 서십자각터에서 장애등급제 폐지와 탈시설 정책 추진을 촉구하는 1박 2일 '전동행진' 결의대회를 열었다. 아울러 장애인 권리를 국정과제에 반영하고 보건복지부 장관이 취임하는 대로 면담해줄 것 등을 촉구하며 무기한 집단 단식농성을 선포했다. 박경석 전장연 공동대표는 "동지들과 함께 단식투쟁하 2025-07-01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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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낮 최고 36도, 곳곳 소나기 2일 수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체감온도가 35도 이상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도 내릴 전망이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 낮 최고기온은 27~36도 분포를 보이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4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8도 △청주 27도 △대전 26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8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강릉 35도 △청주 33도 △대 2025-07-01 19: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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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교보증권 ◇교보증권 △지점장 신임 ▷여의도금융센터장 강진아 ▷대전지점장 정철 2025-07-01 18: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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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 △임원 승진 및 신규선임 ▷WholeSale부문 채권솔루션본부장 전용운 (상무대우) ▷S&T부문 탄소금융본부장 상무대우 엄성일 (본부장) ◇직원 승진 및 신규보임 △영업이사 승진 및 신규보임 ▷법인영업부장 이효석 ▷IBK WM센터 한남동 고병하 ▷종합금융2부 조성민 ▷Equity파생부 신우영 △부장 승진 및 신규보임 ▷전략기획부장 안병채 ▷자산관리전략부 이정훈 ▷리테일채권부 김은지 ▷내부통제총괄부 김근혜 ▷리테일채권부장 정석봉 ▷IBK WM센터 목동 센터장 한성욱 △차장 승진 및 신규보임 ▷ 2025-07-01 18: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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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사단' 퇴진·임은정 검사장 발탁…검찰 수뇌부 전격 교체 이재명 정부가 1일 단행한 검찰 고위간부 인사는 검찰총장 사의에 따른 지휘 공백을 정비하고, 향후 검찰 개혁에 대비해 수사 체계와 조직 구성을 새 정부 기조에 맞게 재편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이번 인사로 대검 차장검사, 서울중앙지검장, 서울남부지검장 등 핵심 보직이 모두 교체됐고, 윤석열 정부 시절 요직을 맡았던 고위 간부들이 대부분 물러났다. 법무부는 이날 대검검사급 검사 3명에 대한 신규 보임과 4명의 전보, 고검검사급 검사 2명의 전보 인사를 4일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검찰총장 유고 시 직무 2025-07-01 17: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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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가장 더운 6월…전국 곳곳 일평균 기온 신기록 속출 무더위가 전국을 강타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6월 일평균 기온 최고 기록이 경신됐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에서는 전날 일평균 기온이 26.2도를 기록하며 1904년 4월 관측 이래 역대 6월 중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됐다. 부산에서는 그보다 하루 전인 지난달 29일 25.9도의 일평균 기온을 기록하며 이미 6월 기록이 한차례 바뀐 바 있다. 같은 시기 관측을 시작한 목포에서도 28.1도로 새 기록이 나왔다. 대구에서도 전날 일평균 기온이 30.7도를 기록하며 1907년 1월 관측 이래 역대 6월 중 가장 더웠다. 1911 2025-07-01 17: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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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세 영구치 충치 경험률 60.3%…5명 중 1명만 점심 칫솔질 12세 아동 10명 중 6명은 영구치에 충치가 있거나 충치 치료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4년 아동구강건강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5∼10월 5세와 12세 아동 2만55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설문을 한 결과 12세 아동의 영구치 우식(충치) 경험자율은 60.3%였다. 직전 조사인 2021∼2022년 같은 조사 때보다 1.9%포인트(p) 높아진 수치다. 충치를 경험한 영구치의 개수는 1인당 평균 1.9개로, 직전 조사와 동일했다. 현재 충치를 보유한 우식 유병자율은 7.3% 2025-07-01 16: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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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심우정 직격 "사의로 끝낼 일 아냐…尹 즉시항고 포기 진상조사 이뤄져야" 심우정 검찰총장이 사의를 밝히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의로 끝낼 일이 아니라며 비난했다. 정 의원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심우정 검찰총장, 사의 표명, 윤석열 내란우두머리 피의자 구속 취소에 대한 즉시항고 포기에 대한 진상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위법한 사실이 발견되면 곧바로 심 총장도 수사대상이다. 사의 표명으로 끝낼 일이 아니다. 죄와 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심 총장은 이날 "저는 오늘 검찰총장의 2025-07-01 16: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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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3억3800여만원 재산 신고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과 배우자, 모친, 장녀 명의로 총 3억3800여만원 상당의 재산을 신고했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 후보자는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통해 본인 명의 재산으로 서울 강서구 화곡동 주택과 건물의 전세권 7억9000만원, 예금 2700여만원, 정치 자금 1600여만원 및 채무 3억7000만원 등 총 4억6400여만원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로는 6억2400여만원 상당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 지분과 7000만원 상당의 서울 종로구 내수동 건물 전세권, 6600여만원 규모의 예 2025-07-01 16:32:24
  • [종합] 노동계 1만1260원·경영계 1만110원…최저임금 4차 수정안
     '12·3 비상계엄' 특검, 무인기 납품 관련 외환 혐의 본격 수사 착수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외환유치 혐의 등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후 국방과학연구소(ADD) 산하 항공기술연구원 소속 연구원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A씨는 국방과학연구소가 군 드론작전사령부에 납품한 무인기 사업의 실무를 맡은 인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는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이 비상계엄 선포 명분 확보를 위해 무력 충돌을 2025-07-01 16: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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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 행정 업무 일시 마비…"변압기 고장으로 구청 및 주민센터 민원 업무 중단" 서울 동작구청과 동 주민센터 행정 업무가 일시적으로 마비됐다. 동작구청은 1일 오후 4시 5분께 "변압기 고장으로 인해 구청 및 동 주민센터 민원 업무 일시 중단"이라는 내용이 담긴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2시간 이상 소요 예상. 복구 상황을 수시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2025-07-01 16: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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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 뷰] 오세훈의 길, 이재명의 과제 대한민국은 지금 새로운 국정운영의 출발점에 서 있다. 대선은 끝났고, 새로운 리더십이 국가를 이끌어가는 시대가 열린 지 한달이 지나고 있다. 국민은 기대와 불안을 동시에 품고, 이 정권을 주시하고 있다. 그 이유는 단순하다. 그간의 정치가 진영 논리와 인기 몰이에 매몰돼 국민을 편안하게 하지 못했고, 국정은 국민을 위한 강한 추진력보다는 권력 유지를 위한 정쟁에 함몰돼 왔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강하면서도 청렴한 국정운영이다. 강한 국정은 단호한 추진력과 고독을 감수하는 결단력에서 2025-07-01 16:12:18
  • [종합] 노동계 1만1260원·경영계 1만110원…최저임금 4차 수정안
    [로펌라운지] 지평, 한국부동산분석학회와 '리츠의 최신 이슈와 대안' 세미나 성료 법무법인(유) 지평(이하 ‘지평’)은 한국부동산분석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6월 30일 오후 3시, 지평 본사 그랜드센트럴 B동 3층 오디토리움에서 학계와 기업 리츠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츠의 최신 이슈와 대안을 말하다’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접수 하루만에 조기 마감됐고, 마감 이후에도 신청 의사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금번 세미나는 김형준 지평 전문위원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한국부동산분석 2025-07-01 16: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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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러난 심우정…도마에 오른 사법 개혁 "수사·기소 분리, 국민 공감대"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된 가운데 검찰 조직의 수장인 심우정 검찰총장이 1일 전격 사의를 밝히면서 이재명 정부의 사법개혁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심 총장은 지난달 30일 법무부에 사직 의사를 전달했다. 지난해 9월 임기를 시작한 지 9개월 만이다. 1988년 검찰총장 임기 2년제가 도입된 이후 중도 퇴임하는 16번째 사례다. 퇴임식은 2일 열릴 예정이다. 심 총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검찰총장의 무거운 책무를 내려놓는다”며 “형사사법제도는 국민 전체 2025-07-01 16: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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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란특검 尹에 최후통첩 "5일 오전 9시 출석...불응 시 체포영장 청구" 12·3 비상계엄을 일으켜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의 2차 조사를 위한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이에 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오전 9시에 출석하라고 다시 통지했다. 그러면서 이번 출석 요구에도 응하지 않을 경우 체포영장을 다시 청구하겠다고 최후통첩을 날렸다. 1일 박지영 내란특검보는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금일 특검의 출석 요구에 불응했다"며 "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게 7월 5일 오전 2025-07-01 15: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