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속보] 대구 북구 침산동·칠성동 등 일대 정전
    [부고] 이준영(현대자동차 상무)씨 부친상 ▲ 이낙일(향년 86세)씨 별세, 한희진씨 남편상, 이준영(현대자동차 상무)·이은경·이선아씨 부친상 = 9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 12일 오전 8시20분, 장지 동화경묘공원. 2025-12-10 10:23:40
  • [속보] 대구 북구 침산동·칠성동 등 일대 정전
    [속보]수능 영어 후폭풍…오승걸 교육과정평가원장 사임 수능 영어 후폭풍…오승걸 교육과정평가원장 사임 2025-12-10 10:07:33
  • [속보] 대구 북구 침산동·칠성동 등 일대 정전
    법무부, 제31회 '외국인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협의회' 개최 법무부가 지난 5일 제31회 '외국인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린 이날 협의회에선 '국내 동포들을 위한 특별 체류허가 조치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안건은 법무부가 국제 정세 불안, 전쟁, 내전 등을 피해 국내에 입국했으나 본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법적·경제적 위기에 처해 있는 우크라이나 동포들을 위해 인도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동포 단체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선정됐다. 법무부는 이번 논의로 동포 특별체류허가 조치를 이달 8 2025-12-10 09:50:23
  • [속보] 대구 북구 침산동·칠성동 등 일대 정전
    김건희 특검, 명태균이 오세훈에 여론조사 먼저 제안...吳, 김한정에게 비용 대납 요구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여러가지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은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먼저 여론조사를 제안했고, 이후 오 시장이 여론조사 비용을 후원자에게 대신 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판단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최근 오 시장을 재판에 넘기면서 이 같은 사실을 공소장에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8쪽 분량의 공소장에 명씨가 지난 2021년 4·7 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본경선 승리를 통한 공천을 확신하지 못한 오 시장 측에 여론조사를 선거 2025-12-10 09: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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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안고속도로 서서울요금소 사고 발생…"5~6차로서 처리 중" 경기 안산시 상록구 서해안고속도로 서서울요금소 인근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10일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서서울요금소 부근 5,6차로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2025-12-10 09: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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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출판, '2025 대구미래교육콘퍼런스'서 AI 디지털 교육자료 전시 동아출판이 지난 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대구미래교육콘퍼런스’에 참가해 AI 디지털 교육자료 전시 및 부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동아출판이 참여한 대구미래교육콘퍼런스는 2018년부터 매년 교육 가족과 일반 시민이 함께 대구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개최되는 교육 행사다. 올해는 ‘AI & Humanities, Humanities & AI 인간성과 인공지능-공존과 상생을 위한 길’이라는 주제로 인간성과 인공지능의 공존을 다뤘다. 동아출판은 2025-12-1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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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글와글] 김어준 '조진웅 옹호'에... "X저씨들 자기연민" 민주당 인사 및 지지자들이 최근 소년범 의혹을 인정,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조진웅 배우를 옹호하고 나선 것과 관련 기자 출신 작가 위근우가 김어준을 직격했다. 10일 위근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문의 게시글을 남겼다. 이날 위근우는 "자주 생각하는 거지만, X저씨들의 공감 능력이란, 사실 타인의 입장에 대한 역지사지가 아니라 확장된 자기연민일 뿐"이라며 "자기네가 세상 제일 억울하고 제일 불쌍하고 제일 부당하게 욕먹는 존재들인 것"이라고 적었다. 2025-12-10 08: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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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진우 "조진웅, 지금이었다면 징역 5년 이상" 소년범 의혹을 인정한 배우 조진웅이 은퇴한 가운데,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지금이었다면 더 강한 처벌을 받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9일 주 의원은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1990년대에는 성범죄나 강도 범죄에 대해서 엄격하지 않았다. (조진웅이) 죗값을 제대로 치렀겠느냐는 문제가 있다" 말했다. 이어 "그 당시 소년범으로 처리된 것도 놀라울 정도로 특혜"라며 "이 정도 범죄를 소년범이 저지른다면 징역 5년 이상 나온다"고 덧붙였다. 그러면 2025-12-10 08: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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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담장에 불 지른 남성 체포…"정치 불만에 방화 추정"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외곽 담장에 불을 지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9일 국회 외곽 담장에 불을 지른 혐의로 30대 남성 김모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남성은 오후 8시 10분께 국회 3문 담장 쪽에 쌓인 낙엽에 토치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는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변 잔디밭 등 30㎡가량이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차량 18대와 인원 53명을 동원해 15분 만인 오후 8시 2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김씨는 국내 정치 상황에 불만을 가지고 범행한 것으 2025-12-10 08: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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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제1순환선 서운분기점 1차로서 사고 발생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산 방향 서운 분기점 부근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7시 14분부터 1차로 사고처리 중"이라며 "서운JC~계양IC까지 구간 평균 속도가 18km/h"라고 밝혔다. 2025-12-10 07: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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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프리뷰] 쿠팡의 '면책 약관', 법 앞에서도 통할까 쿠팡이 지난해 이용약관에 슬그머니 추가한 한 문장 “불법적인 서버 접속이나 이용으로 발생하는 손해는 책임지지 않는다”를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맞물리며 “과연 플랫폼이 이런 조항으로 법적 책임을 피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이 법조계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러한 가운데 국회입법조사처와 공정위가 잇따라 문제 소지를 지적하면서, 이 조항이 실제 재판에서 유효성을 인정받기는 쉽지 않다는 회의론이 커지고 있다. 약관으로 개인정보 유출 책임 2025-12-09 21: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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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검출…3만여마리 살처분 충남 천안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이번 겨울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확인됐다. 충남도는 9일 천안시가 신고한 건에 대해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H5형 항원을 검출했다고 밝혔다. 최종적으로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분석 중이다. 도는 즉시 해당 농장에 이동 제한 조치를 내리고 인력과 차량 출입을 막는 등 초기 통제에 들어갔다. 농장 내 사육 중인 산란계 3만여마리는 살처분 후 잔존물 처리(랜더링)를 진행하며 주변 환경 소독과 청소 작업도 병행된다. 발생 농가 주변 10㎞는 방역 2025-12-09 20: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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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계엄해제 당시 '두 번 세 번 하면 된다' 발언 들었다"…합참 장교, 법정 증언 12·3 비상계엄 해제 직후 윤석열 전 대통령이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그러게 잡으라고 했잖아요”, “두 번 세 번 하면 된다”는 취지로 말하는 것을 직접 들었다는 증언이 법정에서 나왔다.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용현 전 장관 등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사건 속행공판에서 합동참모본부에서 군사 관련 실무를 맡았던 A씨가 증언대에 서 “계엄 해제 뒤 전투통제실 결심지원실에서 윤 전 대통령의 발언을 들었다”고 말했다. 군 2025-12-09 19: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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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호, 내일 결심서 "민주당 지원 인사 실명 공개" 예고…특검 '편파수사' 공방 확산 김건희특별검사팀에 의해 기소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10일 법정 최후진술에서 자신이 접촉하거나 지원했다고 주장한 민주당 소속 인사들의 실명을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이 해당 진술을 공소사실에서 제외한 것을 두고 “수사가 편향됐다”는 주장을 재차 제기할 전망이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본부장은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업무상 횡령 등 사건 결심공판에서 관련 내용을 진술하는 방안을 최종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 2025-12-09 19:43:50
  • [속보] 대구 북구 침산동·칠성동 등 일대 정전
    檢, '홈플러스 사태 정점' 김병주 MBK 회장 소환 조사 '홈플러스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 8일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3부(부장검사 직무대리 김봉진)는 지난 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김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 회장을 상대로 홈플러스 신용등급의 하락 가능성을 인지한 시점과 단기 채권을 발행하게 된 과정 관련한 보고와 승인 여부 2025-12-09 18:5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