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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목요일 전국 소나기…강원·경북북부 최대 60㎜ 목요일인 25일은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도권 등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 북부, 경상권 일부 지역에는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5∼40㎜, 대전·세종·충남 내륙·충북 5∼40㎜, 전북 5∼40㎜, 대구· 2026-06-24 18:01:00 -
오세훈이 말한 승리의 이유…'진심의 정치'를 서울시민이 선택 6·3 지방선거 승리 이후 처음으로 선거를 총정리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메시지는 의외로 단순했다. 오 시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세미나에서 6·3 지방선거 승리의 원인을 여론조사 기법이나 선거 전략, 정치공학에서 찾지 않았다. 오히려 "진심으로 보수의 가치를 전했다"는 표현으로 자신의 지난 5년 시정을 설명했다. 그러나 이번 선거를 바라보는 또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오세훈 시장이 말한 '진심'이 승리의 원인이라면, 그것을 알아본 것 2026-06-24 18:00:00 -
6·3 선거에서 본 오세훈의 정치철학 24일 국회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세미나에서 진행된 오세훈 서울시장의 강연 후 질의응답은 본문 못지않게 의미심장했다. 정책 성과를 설명하는 자리를 넘어 오세훈 시장이 생각하는 정치의 본질, 보수의 미래, 그리고 향후 국민의힘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비교적 솔직하게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날 오 시장은 무엇보다 '절제된 정치'를 강조했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논란과 의혹에 대해 "재선거 요구보다 진상 규명이 중요하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그는 "선거 2026-06-24 18:00:00 -
1조 '메가펀드' 고지 밟는다…K-바이오·백신 7호 펀드 운용사에 '프리미어파트너스' 낙점 보건복지부가 제약·바이오 산업의 도약을 이끌 'K-바이오·백신 7호 펀드'의 주관 운용사로 (유)프리미어파트너스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7호 펀드가 당초 목표를 뛰어넘는 2000억 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2027년까지 총 1조 원 규모의 ‘메가펀드’를 만들겠다는 정부의 청사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한국벤처투자를 통한 공모와 1차 서류·현장실사,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프리미어파트너스를 7호 펀드의 주관 운용사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K-바이 2026-06-24 17:48:47 -
헌재 '투표용지 부족' 헌법소원 2건 추가 각하..."자기 관련성 요건 못채워"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참정권을 침해당했다며 제기된 헌법소원 2건이 법원에서 잇달아 각하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일부 시민들이 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일 투표용지 부족 위헌확인' 헌법소원 사건 2건을 전날 사전심사에서 각하 결정했다. 각하란 기본 요건을 갖추지 못해 본안을 심리하지 않고 재판을 끝내는 처분이다. 헌재 지정부는 두 사건 모두 헌법소원의 필수 요건인 자기 관련성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기본권 침해의 직접 2026-06-24 17:21:34 -
'통일교 수사무마' 권성동, 종합특검 소환 조사 통보에 출석 거부 3대 특별검사팀(내란·김건희·채해병)의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 특별검사팀(권창영 특별검사)이 '통일교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소환을 통보했으나, 출석을 거부당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은 내달 1일 참고인 조사를 위해 출석하라는 통지서를 보냈다. 하지만 권 의원은 특검에 불출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특검은 이런 사실을 밝히며 "추후 변호인과 다시 출석 여부 및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통일교 수사 2026-06-24 16:49:38 -
헌재, '배우자·직계친족 재심 청구 한정' 형소법 헌법불합치 결정 유죄 선고를 받은 사람이 사망한 후 재심을 청구할 수 있는 대상을 배우자, 직계친족 또는 형제자매로 한정한 형사소송법 조항은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24일 형사소송법 424조 4호에 대한 헌법소원심판에서 재판관 7대 2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선고했다. 헌법불합치는 법률의 위헌성을 인정하면서도 즉각 무효로 하면 발생할 혼란을 막기 위해 개정 시한을 두고 효력을 잠시 유지하는 결정이다. 이에 따라 헌재는 2027년 12월 31일을 시한으로 국회가 법률을 개정할 때까지 해 2026-06-24 16:06:43 -
MBK '홈플러스 사태' 수사 재시동…檢, 재무 임원 피의자 조사 이른바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MBK파트너스 경영진들을 수사하는 검찰이 사건 재배당 후 처음 재무 담당 임원을 소환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이상혁 부장검사)는 전날 홈플러스 재무 담당 임원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A씨를 상대로 홈플러스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전단채) 발행 과정과 그 경위를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에 전단채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법인 투자자를 조사했다. 검찰은 전날 조사에 이어 MBK 경영 2026-06-24 15:35:51 -
'수원 마약 사건' 영상 확산 하루 만에…30대 남성 긴급체포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산한 이른바 '수원 마약 사건' 영상 속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수원권선경찰서는 이날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낮 12시 30분께 수원시 권선구 한 아파트 단지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마약을 투약한 상태로 배회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목격자가 촬영한 영상에는 A씨가 등을 굽히고 양팔을 늘어뜨린 채 장시간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 2026-06-24 15:20:17 -
'신도 5만명 국힘 입당'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구속기로...취재진 질문 묵묵부답 5만명이 넘는 신도들을 국민의힘 당원으로 집단 가입하도록 강요한 혐의를 받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이만희 총회장이 구속 기로에 섰다. 24일 서울중앙지법 김진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후 2시부터 정당법 위반 및 업무방해 등 혐의를 받는 이 총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갔다. 이날 법원에 모습을 드러낸 이 총회장은 지팡이를 짚고 지인의 부축을 받으며 법정안으로 들어갔다. 이 총회장은 '당원 가입을 직접 지시했느냐',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원하 2026-06-24 14:43:14 -
살인·강도 피해자도 국선변호사 지원받는다...법무부, 특정강력범죄법 개정안 시행 살인이나 강도 등 강력범죄를 당한 피해자들도 앞으로 수사 초기 단계부터 국선변호사의 전문적인 법률 조력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24일 법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특정강력범죄법)' 개정안 및 '검사의 국선변호사 선정 등에 관한 규칙' 개정령안이 오늘부터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피해자를 위한 국선변호사 제도는 성폭력, 아동학대, 스토킹 등 일부 특정 범죄 피해자에게만 제한적으로 지원되어 왔다. 이 때문에 살인이나 강 2026-06-24 14:26:41 -
'의대 증원'의 역설…지방 의대 10명 중 7명 '집토끼' 뽑아, 수도권 수험생 진입로 좁아져 2027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이 크게 늘어났지만,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일반전형’의 문은 오히려 좁아졌다. 비수도권 의대의 ‘지역 선발’ 비율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수도권 수험생들의 이른바 ‘지방 의대 유학’은 사실상 차단됐다는 입시계의 분석이 나온다. 24일 진학사가 발표한 ‘2027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 분석’에 따르면, 2027학년도 전국 의대 총 모집인원은 신설된 지역의사선발전형(488명)을 포함해 3508명으로 전년(3016명) 대비 2026-06-24 14:09:54 -
"늑대개 돌아다닌다"…서산 농가 탈출 늑대개, 당진까지 이동 충남 서산의 한 농가에서 탈출한 늑대개가 인접 지역인 당진에서 목격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확인에 나섰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7분께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에서 "늑대개로 보이는 개 1마리가 돌아다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정미면 수당리는 늑대개 사육 농가가 있는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와 인접한 지역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색했지만 해당 개체를 발견하지는 못했다. 당진시는 이날 오전 7시43분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은 발견 시 2026-06-24 13:48:04 -
'국토부 서기관' 뇌물 혐의 공소기각 확정…"특검 수사 대상 아냐" '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을 들여다본 김건희 특별검사팀(민중기 특별검사)의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별건 뇌물 혐의로 기소된 국토교통부 서기관에 대한 공소기각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24일 특정범죄가중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김모 서기관에게 공소기각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공소기각은 절차상 하자 등으로 유·무죄 판단 없이 검찰의 공소를 무효로 해 소송을 종결하는 절차다. 김 서기관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도로관리국장을 있던 2023년 건설업체 2026-06-24 13:41:11 -
'백현동 수사무마' 전직 총경 출신 변호사 유죄 확정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관련 경찰 수사를 무마해 주겠다며 민간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총경 출신 변호사 곽정기씨가 유죄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24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곽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추징금 5000만원 명령도 유지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 박모씨에 대해서도 벌금 1000만원과 추징금 635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변호사법 위반죄, 청탁 2026-06-24 13:4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