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재표 시민 건강 사업...누구나 편하게 걷는 하남 대표 숲길 탄생
    이현재표 '시민 건강' 사업...누구나 편하게 걷는 하남 대표 숲길 탄생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검단산을 보다 가볍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산책형 둘레길 ‘친환경 검단산 둘레길’을 조성하고,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23일 밝혔다. 친환경 검단산 둘레길은 관광안내소 초입에서 유길준묘 등산로 방향으로 약 900m를 기존 등산로와 함께 걷다가, 우측으로 갈라지는 코스로 이어진다. 기존의 ‘정상 등반’ 중심 동선과 달리, 비교적 낮은 고도에서 숲을 천천히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둘레길 초입부에는 맨발걷기길이 함께 마련돼, 시민들이 신 2025-12-23 13:27
  • 동국대학교 김승용 대학원장, 경기도의회 의장상 수상
    동국대학교 김승용 대학원장, 경기도의회 의장상 수상 동국대학교 김승용 대학원장이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학문적 기여와 더불어, 행정과 교육의 협력을 통해 경기도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3일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학문 연구에 머무르지 않고, 대학과 지역사회, 행정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해 온 인사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김승용 대학원장은 연구·교육·정책 현장을 연결하는 활동을 지속해 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승용 대학원장은 그 2025-12-23 13:25
  • 해남군,청렴 역사 새로 썼다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1등급
    해남군,'청렴 역사 새로 썼다'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1등급 해남군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2002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시행 이후 해남군 최초의 성과다. 민선7~8기 공평·공정·공개의 군정운영 방침을 바탕으로 깨끗하고 신뢰받는 군정의 정착을 군정의 최우선 목표로 내세워온 해남군의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종합 청렴도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72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청렴시책 추진 2025-12-23 13:14
  • 장흥군, 2025년 통계업무 진흥유공 기획재정부 장관상 수상
    장흥군, '2025년 통계업무 진흥유공' 기획재정부 장관상 수상 장흥군이 통계청 주관‘2025년 통계업무 진흥유공 포상’에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통계 유공 정부포상은 대규모 경제조사를 성실히 수행하며 국가 통계 발전에 기여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선정해 사기를 진작하고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수여된다. 장흥군은 통계청이 주관한 전국사업체 조사, 광업·제조업 조사 등 전국 단위 경제조사를 높은 완성도로 수행해 국가통계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는 조사 불응 사업체 없이 모든 경제조사를 2025-12-23 13:10
  • 유정복, 대학은 인재 양성·지역 문제 해결하는 핵심 파트너 인천의 미래
    유정복, 대학은 인재 양성·지역 문제 해결하는 핵심 파트너 "인천의 미래" 인천광역시(유정복 시장)는 23일 시청 나눔회의실에서 ‘2025년 제5회 인천광역시 라이즈(RISE) 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인천시 RISE 2차 공모 사업 수행대학 확정(안)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인천형 라이즈 사업은 △인천 전략산업 선도 미래인재 양성 △대학 특성화 중심 지·산·학 협력 △지역 일자리 연계 평생교육 혁신 △지역문제 해결형 선도 프로젝트 등 4대 프로젝트와 14개 단위과제로 이뤄져 있다. 시는 이번 2차 공모에서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원도심 재생, 초광역 2025-12-23 13:09
  • 김영록 전남지사 AI·에너지 수도 전남, 대부흥의 길 확실히 열겠다
    김영록 전남지사 "AI·에너지 수도 전남, 대부흥의 길 확실히 열겠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3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송년 기자회견을 열고 “전라남도를 대한민국 AI·에너지 수도로 도약시켜 대부흥의 시대를 열겠다”며 도정 성과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이날 ‘AI·에너지 수도, 전라남도 대부흥’을 핵심 키워드로 △국립의대 설립 △AI·에너지 산업 육성 △초광역 균형발전 △민생·복지 성과 △남해안 초광역 관광벨트 조성 등 굵직한 도정 성과를 설명했다. 그는 “전남은 지난 7년간 블루이코노미 전략을 토대로 재 2025-12-23 13:06
  • 김동연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경기도 매력 전 세계 알린다
    김동연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경기도 매력 전 세계 알린다 경기관광공사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경기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경기관광 국제 AI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AI디어로 경기도를 알리다(AI-deas to Promote Gyeonggi)’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최신 트렌드인 생성형 AI 기술을 관광 마케팅에 접목, 기존 영상과는 차별화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국내 경기관광 △해외 경기관광 △경기도 DMZ △경기도 MICE 총 4개 분야다. 참 2025-12-23 13:05
  • 부안군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 프로젝트 인기 폭발
    부안군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 프로젝트 '인기 폭발' 전북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ESG 사업으로 추진한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 프로젝트가 기부자들의 꾸준한 참여 속에 목표 모금액 3억원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후변화와 서식지 감소로 위기에 놓인 야생벌 보호를 목적으로 밀원식물 조성과 인공 서식지인 ‘비호텔(Bee Hotel)’ 설치, 생태환경 개선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생태계 회복에 기여하는 환경보호 ESG 사업이다. 특히 단순한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생태 공간 조성과 생활 2025-12-23 12:59
  • 강기정 광주시장 송년 기자회견 이재명 정부와 부강한 광주 열겠다
    강기정 광주시장 송년 기자회견 "이재명 정부와 '부강한 광주' 열겠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인공지능(AI)-미래차-반도체를 삼각 축으로 미래산업을 키우고 성과를 확산시켜 이재명 정부와 함께 ‘부강한 광주’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강 시장은 23일 광주시청에서 송년,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는 다시 한번 성장의 기회를 맞이했고, 부강한 광주로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역대 최대인 3조 9497억 원의 내년도 정부 예산은 그 신호탄이자, 광주의 목소리에 이재명 정부가 응답한 결과이기 2025-12-23 12:08
  • 평범한 이웃의 특별한 이야기 담양 어르신 자서전 상영회
    '평범한 이웃의 특별한 이야기' 담양 어르신 자서전 상영회 전남 담양군이 동네 어르신들의 자서전을 영상으로 제작해 22일 상영회를 가졌다. 이날 향촌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상영회장에는 정철원 담양군수와 장명영 담양군의회 의장, 영상의 주인공인 어르신들과 가족,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자서전을 쓴 어르신은 △가사문학면 정범택·민광자 △창평면 박효·김운자 △대덕면 김용각·정태기 △봉산면 국용환·송맹순 △담양읍 김기진·김복이 △고서면 황연심·김복용 부부다. 영상 속에는 25년간 무사고 2025-12-23 11:50
  • 강원경제자유구역청, 옥계지구에 전국 최초 업종 특례지구 도입…첨단산업 유치 활성화 예고 外
    강원경제자유구역청, 옥계지구에 전국 최초 '업종 특례지구' 도입…첨단산업 유치 활성화 예고 外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이 23일, 옥계 첨단소재융합 산업지구(이하 '옥계지구')에 전국 경제자유구역 최초로 '업종 특례지구' 제도를 도입하고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급변하는 산업생태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유치업종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이다. 이번에 도입된 업종 특례지구는 지난 5월 산업통상부의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으로 추진력을 얻었으며, 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를 위해 유치업종 변경 기준을 2025-12-23 11:47
  • [강원 소식] 동해시, 2025 교육발전특구 성과보고회 개최…미래 교육 발전 방향 제시 外
    [강원 소식] 동해시, 2025 교육발전특구 성과보고회 개최…미래 교육 발전 방향 제시 外 동해시가 12월 19일 시청 본관에서 ‘2025 교육발전특구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추진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는 동시에 2026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특구 운영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심규언 동해시장을 비롯해 동해교육지원청 교육장, 학생 및 학부모, 교사, 대학 교수, 관내 공공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교육발전특구 거버넌스를 구성하는 핵심 주체들 2025-12-23 11:40
  • 공수처, 김건희 특검 편파 수사 의혹 조사…윤영호 접견
    공수처, '김건희 특검 편파 수사' 의혹 조사…윤영호 접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김건희 특검팀의 편파 수사 의혹을 들여다보기 위해 23일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접견 조사했다. 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을 열고 "오늘 오전 9시 35분께부터 윤씨를 서울구치소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공수처는 지난 8월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국민의힘 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들도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윤 전 본부장의 진술을 듣고도 국민의힘 정치인들만 이른바 '편파 수사'를 했다 2025-12-23 11:22
  • 서울야외도서관 시민이 뽑은 2025년을 빛낸 최고의 서울시 정책 1위
    '서울야외도서관' 시민이 뽑은 '2025년을 빛낸 최고의 서울시 정책' 1위 올 한 해 서울시민에게 가장 사랑받은 정책으로 ‘서울야외도서관’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2025 서울시 10대 뉴스’ 투표 결과 ‘서울야외도서관’이 11만2762표(17.1%)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2위는 ‘기후동행카드’(11만927표, 16.9%), 3위는 ‘손목닥터9988+서울체력9988’(8만9845표, 13.7%)이었다. 이번 투표는 서울시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정책 10개를 대상으로 포털사이트, 서울시 엠보팅, 서울시 외국어 누리 2025-12-23 11:15
  • [속보]특검, 양평고속道 국토부 서기관 징역 5년 구형…개인 비리 혐의
    [속보] 특검, '양평고속道' 국토부 서기관 징역 5년 구형…개인 비리 혐의 특검, '양평고속道' 국토부 서기관 징역 5년 구형…개인 비리 혐의 2025-12-23 11:14
  • 고양시, 통장·주민자치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지역사회 노고에 감사
    고양시, 통장·주민자치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지역사회 노고에 감사" 고양특례시는 ‘2025년 통장 활동 및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고양시청 백석 별관 3층에서 진행된 이번 수여식은 한 해 동안 우리 마을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활동하며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애쓴 통장과 주민자치회 위원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통장 및 주민자치 유공 표창 대상자는 총 170명으로, 이날 행사에는 표창 대상자 및 축하객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2025-12-23 11:07
  • 신상진 성남시장 시민의 재산 약탈한 범죄에 타협은 없다
    신상진 성남시장 "시민의 재산 약탈한 범죄에 타협은 없다"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23일 대장동 개발 비리와 관련, "시민의 재산을 약탈한 범죄에 타협은 없다"는 강경 환수 의지를 재확인 했다. 권력과 결탁한 부패 범죄에 단호히 맞서 시민의 재산을 끝까지 되찾겠다는 의미로 보여진다. 이날 오전 신 시장은 2층 모란관에서 대장동 가압류 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에 관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현재 신 시장은 대장동 핵심 인물들을 상대로 청구한 재산 가압류가처분 14건 중 12건이 인용돼 총 5173억원 규모의 재산을 묶는 데 성공한 상 2025-12-23 11:06
  • 충남·대전 교육청 행정통합 논의에 교육자치 원칙 반영돼야
    충남·대전 교육청 "행정통합 논의에 교육자치 원칙 반영돼야"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충남교육청과 대전교육청이 교육자치의 제도적 독립성과 교육계의 공식 참여를 전제 조건으로 제시하며 공동 입장을 밝혔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발전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내년 1월 행정통합 특별법 발의를 예고한 것과 관련해 “통합 논의 전 과정에서 교육의 자주성·전문성·정치적 중립성이라는 교육자치의 기본 원리가 반드시 2025-12-2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