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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보다 본질"...경남 교원 56%, AI 교육 도입에 '신중론' 우세 인공지능 기술이 교육 현장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경남 지역 교원들은 AI 교육 도입에 있어 ‘속도’보다는 교육의 ‘본질’을 먼저 고민해야 한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이 사회를 일방적으로 이끄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기술이 상호작용해야 한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교육정책연구소는 지난 20일 열린 ‘2026 제1차 경남교육정책 포럼’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AI 교육 도입에 대한 교육공동체 인식 조사' 2026-01-25 19:52 -
목포해경, 해·공 입체작전으로 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 나포 대한민국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무허가로 조업하던 중국 국적 범장망 어선 2척이 해양경찰의 해·공 합동작전 끝에 나포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는 지난 24일 오후 7시께 전남 신안군 가거도 남서방 약 103km 해상, 한·중 잠정조치수역 동측 한계선 내측 약 5.5km 지점에서 불법조업을 벌이던 중국 국적 범장망 어선 2척을 ‘경제수역어업주권법 위반’ 혐의로 나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검거는 단순한 현장 적발이 아닌, 불법 범장망 조업을 근절하기 위해 목포해경이 사전에 치 2026-01-25 19:36 -
무안 갯벌이 빚어낸 겨울의 맛, '2026 무안겨울숭어축제' 성황리 마무리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의 대표 겨울축제인 ‘2026 무안겨울숭어축제’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해제면 양간다리 수산시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숭어뛰고, 희망날고’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무안 갯벌에서 자란 제철 숭어를 중심으로 체험·먹거리·직거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해 지역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행사 기간 가장 큰 인기를 끈 프로그램은 단연 ‘은빛숭어를 잡아라!’ 체험이었다. 수산과(과장 허동식)가 운영한 2026-01-25 19:28 -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발의 전 핵심 특례 정비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검토 제3차 간담회’를 열고,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가칭) 발의 전 최종 점검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는 특별법 주요 내용 보고와 특례 검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국회 논의와 공청회 의견을 바탕으로 특별법안을 정비하고, 시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핵심 특례를 쟁점별로 살폈다. 특히 지난 공청회에서 쟁점이 된 사항을 중심으로 광주·전남 전역이 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 2026-01-25 18:58 -
경기문화재단, '지속가능한 문화재정' 해법 찾는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은 창립 30주년(2027년)을 앞두고 재단의 미래 30년을 준비하기 위한 정책포럼으로 '경기문화재단 미래전략 포럼'을 오는 30일에, 경기상상캠퍼스 교육1964 컨퍼런스홀(수원)에서 개최한다. 경기문화재단은 1997년 7월에 설립된 전국 최초의 문화재단이며 현재 전국에는 광역·기초 단위의 문화재단 총 115개(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회원 17개소,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회원 98개소)가 설립·운영되고 있다. 문화재단은 21세기 대한민국의 문화민주주의를 가장 실 2026-01-25 18:52 -
강릉커피축제, 2026~2027 문화관광축제 재선정… 대한민국 대표 축제 위상 '굳건' 강릉커피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최종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고히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3일 전국 27개 축제를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발표했으며, 강릉커피축제는 지역 대표 콘텐츠 경쟁력과 탁월한 관광 파급력을 인정받아 재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선정을 통해 강릉커피축제는 향후 2년간 국비 지원과 함께 국내외 홍보 강화, 관광상품 개발, 콘텐츠 경쟁력 향상, 그리고 인공지능(AI)을 활 2026-01-25 18:37 -
강릉해경, 양양 기사문항 70대 선장 실종…해경, 가용 세력 총동원 대규모 수색 강릉해양경찰서가 25일 오전 7시 47분경, 강원 양양군 기사문항에서 출항한 1인 조업선 A호(2.72톤, 연안자망)의 70대 선장 1명이 실종됨에 따라 대규모 수색 작전을 펼치고 있다. 실종 신고는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다른 어선으로부터 "배는 보이는데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강릉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등을 신속하게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양양군 기사문 동방 약 5.5km 해상에서 선장 없이 표류 중인 A호를 확인했다. 해양경찰은 실종자 구조를 위해 경비함정과 2026-01-25 18:31 -
태백시, 제2회 세계바둑 콩그레스 성료… 10개국 400여 명 참여, 바둑 성지 위상 드높여 대한민국 대표 겨울 도시 강원 태백의 오투리조트 컨벤션 센터에서 제2회 태백시 세계바둑 콩그레스가 지난 24일 오후 2시, 선수단 400여 명과 임원,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정혁 대회추진단장의 개회선언으로 5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하근율 대한바둑협회장, 최이호 강원특별자치도 바둑협회장,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장을 비롯한 바둑계 내빈들과 프로기사들이 대거 참석해 대회를 빛냈다. 태백 세계바둑 콩그레스는 전 세계에 '바둑의 성지' 2026-01-25 18:25 -
[내일 날씨] 월요일 '-15도' 최강 한파 계속…출근길 빙판 유의 월요일인 26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10도 안팎의 매서운 한파가 이어질 예정이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날 아침 최저기온은 -15∼-3도, 낮 최고기온은 -3∼7도로 예년보다 낮겠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 지방과 경북 내륙은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일부 강원 내륙·산지 -15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원 동해안과 일부 남부 지방도 아침 기온이 -10∼-5도에 머물겠다. 한낮에도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권을 맴돌겠다. 2026-01-25 18:23 -
[속보] 경찰 "가덕도 테러 수사 45명 투입…부산청장 지휘·보고 배제" 경찰 "가덕도 테러 수사 45명 투입…부산청장 지휘·보고 배제" 2026-01-25 16:32 -
김진태표 '폐광사업'…지역 자원과 유휴 공간 적극 활용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폐광지역의 지역 자원과 유휴 공간을 활용한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2월 25일까지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주민의 자생력 확보와 폐광지역의 특색 있고 차별화된 사업화 아이템 발굴을 위해 약 35개 기업을 선정해 창업 보조금과 컨설팅, 교육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요 지원 분야는 △주민창업과 △지역재생창업으로, 매년 평가·심사를 통해 3회에 걸쳐 주민창 2026-01-25 16:12 -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사전 예방 감사역량 구축 '시동' 국립울진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 이하 해양과학관)이 감사역량 제고를 위해 한국공공기관 감사협회(회장 장종현)를 방문, 감사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공기관 감사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사전예방 중심의 감사체계 구축, 내부 통제 강화 등 감사 기능 고도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감사협회는 공공기관 감사기구 간 협력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공정하고 청렴한 감사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양 기관은 간담회에서 해양과학관의 실정에 맞는 감사시스 2026-01-25 16:08 -
대입에서 가장 많이 반영돼야 할 것…국민 26% '수능'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은 대학이 신입생을 선발할 때 가장 많이 고려해야 하는 요소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꼽았다. 25일 한국교육개발원이 전국 성인 남녀 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0차 교육여론조사에 따르면 '대학 입학전형에서 가장 많이 반영돼야 하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문항에 응답자 25.8%가 '수능'이라고 답했다. 이어 인성·봉사활동(24.8%), 특기·적성(23.8%), 고교 내신 성적(18.8%) 순이었다. 고교 내신성적을 선택한 비율은 전년 20.2%에서 18.8%로 감소 2026-01-25 15:49 -
하은호 시장 "기업은 군포 미래 이끄는 가장 중요한 주체" 하은호 시장이 "기업은 군포의 미래를 이끄는 가장 중요한 주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하 시장은 지난 21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벤처기업 대표,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군포시와 군포산업진흥원, 군포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경기도·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했으며, 경기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총 10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2026-01-25 15:29 -
구미에 이어 경주 산내면 야산에서도 불…당국 "진화 중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외칠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3분께 경북 경주시 산내면 외칠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불 진화대와 산림 헬기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앞서 이날 낮 12시 39분께 경북 구미시 구평동 한 야산에서도 불이나 당국이 주불을 끄는 것에 힘을 쏟고 있다. 구미 산불 현장에는 헬기 12대와 진화 차량 51대, 진화인력 140명 등이 긴급 투입됐다. 2026-01-25 14:22 -
[로펌 핫스폿] 바른 상장폐지대응팀 "상장폐지 '문턱' 넘기 전 관리" "벌점을 받기 시작했다면 서둘러 시스템 전체를 점검 받아야 합니다." 법무법인 바른의 상장폐지대응팀장 조재빈 변호사는 상장폐지 위기에 몰린 기업들의 공통된 착각을 이렇게 짚었다. 상장폐지 문턱까지 몰린 뒤에야 대응에 나서기보다, 위험 신호가 감지되는 단계에서 선제적으로 리스크를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조 변호사는 "상장폐지 직전에서 로펌을 찾으면 대응 폭이 매우 좁다"며 "초기 단계에서 구조적 문제를 점검하고 거래소 관점에 맞춘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 2026-01-25 14:09 -
구미 구평동 야산서 화재…헬기 12대·인력 140명 투입 경상북도 구미시 구평동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9분께 경북 구미시 구평동 한 야산에서 불이나 산림 당국이 현장에 헬기 12대와 진화차량 51대, 진화인력 140명 등을 긴급 투입해 주불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현재 현장에는 남서풍의 바람이 평균풍속 3.1㎧로 불고 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연합뉴스를 통해 "산불 원인은 양봉장 화재 비화로 추정된다"며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쓰레기·영농 2026-01-25 13:55 -
<오늘의 부고> ▲박윤경씨(대성학원 실장) 별세, 박지민씨(MBC 뉴스영상국 부장) 배우자상, 형원·경원씨 모친상, 박창훈씨(신세계부산 오프라벨 대표) 누님상=23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 발인 27일 오전 9시(장례미사 27일 오전 10시 천주교 반포성당), 장지 인천 하늘의 문 성당. ☎ 02-2258-5922 ▲신순자씨 별세, 오우택(한국투자캐피탈 대표이사)·영란씨 모친상, 나병록씨 장모상, 신성주씨(전 강남구약사회 회장) 시모상, 나호제·오정수·오준식씨 조모상=24일,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7일 오전 2026-01-25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