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복, 점프 2026 적십자 첫걸음 1000만원 특별회비 전달
    유정복, '점프 2026 적십자' 첫걸음 1000만원 특별회비 전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점프(JUMP) 2026 적십자 인천’ 행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에 특별회비 10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적십자 인천의 인도주의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다가오는 2026년 적십자 회비 모금 활동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시민들의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올해도 1호로 특별회비를 전달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 2025-12-01 15:02
  • 진안군, 중국 상락시와 우호 협력·교류 가속
    진안군, 중국 상락시와 우호 협력·교류 '가속' 전북 진안군은 1일 우호협력 도시인 중국 상락시 대표단을 맞이해 양 도시 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공식 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안군과 상락시는 2012년 교류협정 체결을 위한 협의를 시작으로 교류 기반을 다져왔으며, 2015년 5월 공식적으로 우호 협력 도시 결연을 체결하며 상호 협력 관계를 지속 확대해 왔다. 상락시는 인구 245만명 규모의 중국 중앙부 주요 도시로, 호두·밤·감·목이버섯 등 농특산물이 풍부한 지역이다. 이번 방문에는 천닝 상무위원회 주임을 비롯한 관계자 11명 2025-12-01 14:47
  • 도둑 탓? vs 업주 탓?… 무인점포 사적제재, 온라인서 폭발
    "도둑 탓?" vs "업주 탓?"… 무인점포 사적제재, 온라인서 폭발 무인점포 사적제재와 관련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누리꾼들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자신을 무인 점포 운영 가족이라는 A씨의 입장이 공개됐다. 이날 A씨는 "근데 저 여자애 편 드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 건지 모르겠다"며 "저희 집이 무인매장 운영 해봐서 아는데 저런 도둑들 때문에 피해가 은근히 심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 명이 처음 도둑질을 시작하면 그게 입소문이 퍼지면서 주변 아이들도 다같이 도 2025-12-01 14:38
  • 로띠번, 한국도로공사와 함께하는 가족여행 챌린지
    로띠번, 한국도로공사와 함께하는 '가족여행 챌린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머무는 잠깐의 시간이 한 가족의 여행으로 이어지는 특별한 순간이 만들어지고 있다. 로띠번코리아가 지난 11월 한 달간 진행 중인 ‘고속도로 가족여행 챌린지’가 소비자 참여 속에서 진행되며 휴게소의 사회적 가치 활동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로띠번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적립·할인 제도를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고, 한국도로공사에도 따뜻한 경영 방침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강조했다. 행사는 익산미륵사지휴게소 로띠번 매 2025-12-01 14:14
  • 검찰 수사관 한 눈 판 사이 40대 사기 피의자 달아나
    검찰 수사관 한 눈 판 사이 40대 사기 피의자 달아나 사기 사건 피의자가 검찰 체포 과정에서 도망쳤다. 1일 광주지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 한 호텔에서 검찰이 체포영장을 집행하는 도중 40대 남성 피의자 A씨가 달아났다. A씨는 짐을 챙길 시간을 달라고 부탁한 뒤 검찰 수사관이 한 눈을 판 사이 차를 타고 달아났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가 있는 A씨는 광주지검이 경찰로부터 넘겨 받은 사건의 피의자였다. 검찰과 경찰은 A씨가 광주를 벗어난 것으로 보고 A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 2025-12-01 14:00
  • 종로구, 탑골공원 금주 구역 지정...적발시 과태료 10만원
    종로구, 탑골공원 '금주 구역' 지정...적발시 과태료 10만원 서울 종로구가 탑골공원의 역사성과 공공성을 보존하기 위해 금주구역으로 지정하고, '탑골공원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20일 탑골공원 내외부를 관내 제1호 금주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는 1919년 기미독립선언서가 낭독돼 만세운동의 기폭제가 된 탑골공원의 상징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무분별한 음주 행위를 예방하려는 조치다. 계도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이며 내년 4월 1일부터는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열린 술병 소지나 주류를 다른 용기에 옮겨 마시는 행위도 단 2025-12-01 13:59
  • <오늘의 부고>
    <오늘의 부고> ▲곽정복씨 별세, 선미씨(패션비즈 취재팀 차장) 부친상=11월 30일,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205호실, 발인 2일 오전 10시. ☎ 02-923-4442 ▲박창민씨(전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전 한국주택협회 회장) 별세, 배희숙씨 배우자상, 박현재·용주씨 부친상, 이우리·예솔지씨 시부상, 박시연씨 조부상=11월 30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일 오전 7시 40분. ☎ 02-3010-2000 2025-12-01 13:49
  • <오늘의 인사>
    <오늘의 인사> ◇인더스트리뉴스 ▷광고국장 어승룡 ◇반론보도닷컴 ▷편집국장 이명진 ▷미디어팀장 김다혜 ▷경제팀장 유정무 ▷문화팀장 이준형 ◇조선대 ▷대학원장(겸 대학원 혁신사업지원단장·미래인재융합대학원장) 김도경 ▷기획처장 최홍석 ▷교무처장 강혁신 ▷연구처장(겸 산학협력단장·창업지원단장·G-LAMP사업단장) 권구락 ▷대외협력처장 조승환 ▷취업학생처장(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조윤성 ▷기획부처장 신종호 ▷교무부처장 이창재 ▷연구부처장(겸 산학협력단 연구부단장) 이종하 ▷산학부처장(겸 산학협력단 산학 2025-12-01 13:48
  • 김동연 경기도 기후보험을 대한민국 뉴노멀로 확장해야
    김동연 "경기도 기후보험을 대한민국 뉴노멀로 확장해야" 경기도는 올해 처음 선보인 기후대응 정책 ‘기후보험’의 전국 확대 방안을 놓고 국회의원들과 관계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눴다. 도는 이학영 국회 부의장과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 등 10명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기후보험 전국 확대 지원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1일 국회에서 개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먼저 지난 11월 29일 발사에 성공한 ‘기후위성’을 소식을 언급하며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기지에서 스페이스 X 로켓에 실어서 성공적으로 발사됐 2025-12-01 13:45
  • 부산 공무원이 네 번 연속 선택한 단 한 사람, 부산시의원 이준호
    "부산 공무원이 네 번 연속 선택한 단 한 사람, 부산시의원 이준호" “시민 앞에서 더 겸손해지겠습니다.” 이준호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의원(금정구2, 국민의힘)은 4회 연속 ‘부산시 공무원이 가장 존경하는 시의원’에 선정된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임기 내 매번 실시된 공무원 설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한 사례는 극히 드물다. 그만큼 조직 내부에서 ‘합리성과 공정성’을 갖춘 의원이라는 평가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는 의미다. 부산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달 24~25일 이틀간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일하고 싶은 직장문화 정착 및 2025-12-01 13:39
  • 방세환 광주시장 주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 실질적 도움될 것
    방세환 광주시장 "주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 실질적 도움될 것"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30일 “퇴촌 스포츠타운이 주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날 방 시장은 퇴촌면 광동리에서 ‘퇴촌 스포츠타운’ 준공식을 열고 지역 숙원시설 조성의 완성을 공식화했다. 행사에는 방 시장을 비롯, 지역 정치권과 시민 400여 명이 참석해 조형물 제막, 공식 행사, 시축, 친선 경기 등으로 진행됐다. 방 시장은 이번 사업을 "30여 년간 이어진 주민들의 요구를 실현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강조 2025-12-01 13:39
  • 화순군 내년 3월까지 넉 달 동안 배출가스 5등급 차량 단속
    화순군 내년 3월까지 넉 달 동안 배출가스 5등급 차량 단속 전남 화순군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을 단속한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집중되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하기로 한 정부 조치에 따른 것이다. 단속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운행 제한 전용 무인 단속카메라에 단속돼 적발되면 1일 10만 원의 과태료를 물린다. 하지만 긴급자동차와 장애인 사용 자동차 표지를 발급받은 자동차, 국가유공자 등 보철용·생업용 자동차, 저공해 조치 차량과 영업용 차량은 단속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기초생활수급 2025-12-01 13:38
  • 대구 엑스코, 프리미엄 육아 브랜드 총집결 트렌드‧신제품 한자리 공개
    대구 엑스코, 프리미엄 육아 브랜드 총집결 '트렌드‧신제품 한자리' 공개 대구·경북 최대 규모의 육아 박람회인 ‘대구 베이비&키즈페어(대구 베키)’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육아 박람회는 엑스코와 메쎄이상이 공동 주관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며, 국내외 프리미엄 육아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최신 육아 트렌드와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46회 대구 베키는 대구시가 주최하는 ‘2025 대구 새 생명 축제’와 동시 개최된다. 행사 기간에는 △베이비모델 선발대회 △패밀리 콘셉트 포토 콘테스트 △이니셜 키링 만 2025-12-01 13:35
  • 케이메디허브, 284억원 수출 계약 K-의료기기 유럽 진출 청신호
    케이메디허브, 284억원 수출 계약 K-의료기기 유럽 진출 '청신호' 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사흘 간 MEDICA 2025인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서 K-MEDI hub 공동관(이하 ‘공동관’) 국내 의료기기 기업 12곳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독일 의료기기 시장은 유럽 최대이자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시장이다. K-MEDI hub는 2022년부터 MEDICA 공동관을 운영하며 국내 기업의 유럽 진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공동관에서는 지방줄기세포 채집 키트 등 소모품부터 사회성 훈 2025-12-01 13:33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작은 불편을 가장 먼저 발견하고 가장 빠르게 해결하는 도시 만들겠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작은 불편을 가장 먼저 발견하고 가장 빠르게 해결하는 도시 만들겠다" 지난 7월, 화성시 남양읍의 한 도로에서 상수도 누수로 인해 지반이 서서히 꺼지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다. 자칫 차량 전복이나 보행자 추락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하지만, 해당 구간은 다음 날 즉각 정비됐다. 출근하던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행정종합관찰제’ 앱을 통해 즉시 신고한 덕분이었다. ‘행정종합관찰제’는 공무원이 출퇴근길 등 일상 동선에서 불편·위험 요인을 시민 신고에 앞서 확인하고 선제 대응하도록 한 제도다. 기다리 2025-12-01 13:32
  • 전북자치도, 전국서 첫 탄소중립 햇빛나눔사업 추진
    전북자치도, 전국서 첫 '탄소중립 햇빛나눔사업' 추진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중립 햇빛나눔사업’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금융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일 전북은행, 농협은행,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탄소중립 햇빛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새로운 에너지 복지 모델을 선보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오현곤 전북은행 부은행장, 김성훈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한명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해 사업 취지와 향후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이 사업은 도민이 절감한 전기· 2025-12-01 13:29
  • 유정복,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현장 소통 행보 이어가
    유정복,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현장 소통 행보 이어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1일 민생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 빠른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유정복 시장은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새로 지정된 '착한가격업소'에 현판을 전달하고, 연수구 옥련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지며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번 방문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현장 중심 시정의 일환으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경제 상황을 직접 살피고자 마련됐다. 먼저 유정복 시장은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2025-12-01 13:21
  • 법무부, 수형자 학사모 씌워 새 삶 돕는다...독학학위제 시험 57명 합격 
    법무부, 수형자 학사모 씌워 새 삶 돕는다...독학학위제 시험 57명 합격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안양교도소를 비롯한 전국 29개 교정기관 수형자 57명이 2025년도 독학학위제 시험에 최종 합격해 학사 학위를 취득하게 되었다고 1일 밝혔다. 법무부는 이번 성과는 인터넷 강의나 독서실조차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일궈낸 결실이라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합격자들은 낮에는 교도작업에 참여하고, 일과 후에는 교과서와 씨름하며 ‘주경야독(晝耕夜讀)’으로 학사모를 쓰게 됐다. 이들이 합격한 ‘독학학위제’는 대학에 다니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해 4단계(교양, 전공기 2025-12-01 13:17